This Month I Learned (2020.03)

그동안 개발에 대해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요새 트렌드인 TIL(Today I learned)은 매일 작성하기에 부담이 되고 블로그에는 도배가 될 것 같아 필자는 TMIL(This Month I Learned)라는 제목으로 포스트를 작성해보려 한다.

한 달 내 관심있게 읽은 포스트나 학습한 내용, 참여한 개발 관련 컨퍼런스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하여 리마인드를 하기 위한 용도로 작성할 예정이다.

Realtime Streming Service, devLive

이번 포스트에서는 작년 말부터 꾸준히 개발해온 토이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그 원리 및 구조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을 적어볼까 한다.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는 요즘 세대에 아주 친근한 서비스로써 ‘Youtube Live’, ‘Twitch’, ‘AfreecaTV’ 등이 있다.

필자 또한 이런 인터넷 방송을 즐겨보는 편인데, 비동기 방식 처리에 훌륭한 노드를 이용하여 직접 개발해보면 어떨까? 라는 아주 작은 생각으로부터 개발은 시작되었다.

코드 리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코드 리뷰’에 대한 내용을 접해봤을 것이며, 이미 다수의 개발자들은 ‘코드 리뷰’가 하나의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하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조직들이 ‘코드 리뷰 문화’의 도입 제안 또는 도입을 수긍하는 과정에서는 다소 막연한 어려움이 느낀다.

실제로도 성공적으로 코드 리뷰 문화를 도입한 조직들 또한 여러 차례의 시도와 실패를 경험한 뒤 어렵게 도입에 성공했음을 알 수 있다.

과연 어떤 요소들이 해당 문화를 도입하는데에 어려움을 주는 것일까?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이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진 탐색 트리(Data Search Tree)

이번 포스트에서는 자료 구조 중 하나인 이진 탐색 트리(Binary Search Tree)에 대해 다뤄보자.

효율적인 자료 검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존 이진 트리에 몇 가지 제약 사항을 추가한 이진 탐색 트리는 기존의 빠른 검색의 특징을 가진 이진 탐색(binary search)과 잦은 데이터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 연결 리스트(linked list)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다.

프로그래머 면접에서 자주 등장하는 자료 구조 관련 질문이며 실무에서 또한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자 그럼 이진 탐색 트리에 대해 알아보자.

Redis를 활용한 트래픽 감당기

선착순 프로모션 이벤트와 같은 유형의 특정 서비스는 이용자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몰리게 된다.

그에 맞춰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모니터링, 트래픽 분산, 트래픽 대응 구조 설계 등 나름의 대비를 요한다.

그러면 순간 트래픽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오늘은 Redis를 활용한 트래픽 제어 방법과 필자가 직접 테스트하고 현업에 적용해본 경험을 풀어보고자 한다.

브라우저의 렌더링 과정 살펴보기

우리는 이미 일상 속에서 익숙하게 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각 웹 서비스마다 서로 다른 UI를 보여주고 그에 맞는 동작을 하는데 이러한 부분은 브라우저가 어떻게 처리를 해주는걸까?

클론 프로젝트가 가진 장점에 대해서

(당신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에서 이어지는 시리즈)

지난 포스트에서 예고했듯, 이번 포스트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주제인 클론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보려 한다.

http와 https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리가 접속하는 모든 웹사이트들은 서로 다른 문자로 이루어진 주소를 갖고 있다.
하지만 모든 주소가 공통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형식은 'http://' 와 'https://'이다.

이 형식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어떤 차이점을 갖고 있는지 이번 포스트에서 다뤄보려 한다.

당신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이번 포스트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의 중요성에 대해 적어보려 한다.

사이드 프로젝트 또는 토이 프로젝트 라는 용어가 낯선 이들에겐 새로운 흥미를,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한 이들에겐 다시금 동기를 부여해주는 포스트가 되리라 믿는다.

내가 블로그를 이전한 이유

연휴 기간을 이용하여 새 블로그를 만들었다.

요즈음 떠오르는 Static Site Generator 기반 블로그 중 Hexo를 이용하여 블로그를 만들었으며 새로운 플랫폼과 새 마음가짐으로 블로그를 운영해보려 한다.

그런 의미에서 본격적인 포스팅에 앞서 블로그를 이전한 이유와 필자가 Hexo를 택한 이유는 무엇인지 이번 포스트에 적어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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